작성일 : 10-07-0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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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선희가
조회 : 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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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규씨 잘지내고 있지?
천국에 있을꺼라 생각하면서도 너무 보고싶은 마음에
자꾸 어떻게 지내나 궁금해.............
아버님,어머님하고도 잘지내고 있겠지?
자기는 하늘에서 처다보고 있으니깐 다보일꺼 같은데
난 자기가 안보여서 너무 궁금해......
너무 보고 싶다
언니가 어제는 아버님 제사 끝나고 우리방에서 같이 주무셨어
언니도 자기가 너무 보고싶은가봐
남은사람들을 이렇게 힘들게 해놓고 떠난 자기가 너무 야속해.....
자기만 있었으면 이젠 우리가족은 부러울게 하나도 없었는데 말야
자기가 없는 이시간이 나에겐 너무 힘들어
너무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아픈모습이더라도 조금이나마 더 버텨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에
하염없이 눈물만 나네
그만 울어야지 하면서도 눈물이 계속 흘러 어떻게 주채를 할수가 없네
작은 아빠도 너무 불쌍하고 말야 ..........
자기야 꿈에서라도 나랑 같이 좀 지내자 정말 보고싶다
오늘밤 꿈에라도 나랑 같이 있어줘 알았지?
정말 보고싶어 죽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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