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7-06 09:57
사랑하는 울~쫑
 글쓴이 : 숙이
조회 : 7,454  
여보 어제도 당신한테 갔다왔어..알고있지..

바람도 안 불고 무지덥더라....

그런데 당신이 있는곳 청소를 안하는것 같아 내가 흘린 눈물자국이

그대로 바닥에 있더라고 지저분하게..내가 예민한건가..

보인는 곳만 청소하는것 같아..당신 무지 깔끔한 사람인데..

여보 사랑해 보고싶다..

어젠 당신 보고와서 하루종일 영화3편을 혼자서 봤어..

다른사람은 연인과 함께 왔는데..나만 혼자야..아~~외롭고 불쌍해..

하지만 이런저런 생각은 다잊고 영화에만 몰두했어..잘했지..

뭐 봤는지 궁금하지..1편 파괴된 사나이 2편..나잇&데이 3편 방자전..

마지막 세번째 혼자 보는데 정말 불쌍했어..ㅠㅠ

여보 정말 보고싶다..당신 손이라도 잡아봤으면 얼마나 좋을까..

여보 낼 모래 당신한테 갈때는 바닥이 깨끗했으면..얼룩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여보 그 곳은 정말 영원히 우리 함께 있을수 있을까..이세상은 우리의 영혼이

잠시 머무르는 곳이라는데 그곳이 우리가 살아가는 영원한 공간이라는데..

사랑하는 우리 서방님 아주아주 마니마니 보고싶다..당신

내가 사랑하는 유일한 우리 서방님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던 당신과의 추억..

당신도 영원히 우리의 사랑을 잊지말고 숙이가 갈때까지 힘들어도 보고싶어도

견디고 숙이가 저 세상가거든 우리 평생 헤어지지 말고 함께하자..

당신을 사랑하는 숙이가..

여보 낼 모레 당신한테 갈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보고싶어도 참고..(바닥에 얼룩이 없었으면)

우리 그동안은 꿈속에서라도 만나서 함께해요..나의 사랑 울~~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