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7-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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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선희가
조회 : 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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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규씨 나야?
또 눈물이 나네......
자기가 가지전 왜 그렇게 나보고 여보, 여보 ,하면서 많이 불렀던게 귀에 쟁쟁거려
유달리 나를 많이 찾았었는데......
그때 왜 내가 자기가 얼마남지 않았다는걸 느끼지 못했을까?
난 그저 어떻해든 자기를 일으켜 보려고 소리만 냈던것 같아
정말이지 자기가 이렇게 허무하게 내곁을 떠날거라곤 생각조차도 못했어
아니 절대 자기는 나보다 먼저 하늘나라에 갈거라곤 꿈에도 생각못했으니깐
내가 자기한테 그랬지...............
정말 미안해...........
자기는 꼭 이겨낼줄 알았는데............
왜 내가 그렇게 몰랐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정말 그것만 생각하면 미칠것만 같아...........
나는 과연 이다음에 자기도 없는데 내 생의 마지막을 어떻게 해야될까?
무섭고 두려워...........
너무 미안하고 ...............
너무 나에게 소중했던 사람이었는데...............
나에게 못되게 한것도 다 그때가 좋았다하는 생각이 들어
정말 보고싶다...
나에게 어떻게 했어도 정말 고맙고 소중한 사람이었던것 같아
나 어떻해 자기야...............
나 또 마음을 잡을수가 없네..........
아 ~~~~~~~~~~~~
가슴이 터져 죽을것만 같아.........
나좀 나좀 제발 어떻해 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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