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6-07-0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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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현숙
조회 :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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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이 된지 171일째인 오늘은 네 딸의 생일이야.
늘 안쓰러움과 사랑이 가득한 딸램의 생일인데
함께 하지 못하는 아픔이 얼마나 클까…
지난 10년의 세월 나는 알아.
네가 얼마나 애쓰며 지냈는지…
내게 했던 너의 거짓말은 선의의 거짓말이였다는 것도 알겠어.
깨어나지 않는 잠을 자고 있는 지금.
아직도 나는 널 놔 버릴수가 없다…
내게 했던 약속들을 하나도 지키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네가 원망스러울뿐이야.
내게 터 놓지 못하고 지낸 수년의 세월….
이젠 몸도 마음도 내려놓고 네가 있는 곳에서 평범하게 지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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