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지내고 있지...
이젠 엄마도 많이 무디어졌나보다...아들한테 자주 소식도 못 전하고 지내고 있는거 보면은....
석아
은지도 이제는 짝을 만나서 곧 가정을 이룰거야...석이 너도 알지 않을까 싶어...
넘 괞찮은 사람이야...석이 처럼 은지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라서 엄마는 안심이 된다
석아
이제 은지 가정 이루고 나면 엄마는 할일 다 한거 같은데...그러면 석이 옆으로 가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여기서 엄마 할일은 다 한거 아닐까?
비가 온고 난 뒤의 깨끗한 거리와 맑고 푸른 하늘 풍경이 넘 보기 좋아서 사진 찍어 봤어...
전에 석이하고 드라이브 갔던길도 이런 풍경이었던거 같은데...
석아
은지랑 같이 한번 갈게...은지도 요즘 넘 바빠서 석이에게 가자는 말을 못하고 있어..
은지 보고싶지..
사랑하는 아들
넘 보고싶다...사진으로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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