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9-14 15:57
곧 있음 추석 명절이네...
 글쓴이 : 이선영
조회 : 4,575  
석아
지난 주말에 은지랑 같이 널 보러 가서 어김없이 도 울고 말았구나...
가서 울지말고 웃는 모습 보여주려고 했는데.. 은지랑 같이 울고 말았구나
석아
오랫만에 은지 봐서 좋았지...
벌서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갔구나...
석이가 떠난날 그대로 시간이 멈춰버릴거 같았는데..
어김없이 시간은 잘 흘러가더구나
시간들이 흘러 이제는 주변에서 널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없어지는거 같구나.
널 보러 가는 날이 많이 쓸쓸했단다...
다들 자기 삶에 열심히 사느라 그런거겠지만 하면서도 조금은 서운하더구나.
석아
이번 명절에는 너가 있는곳 폐쇄한다고 하더구나...
명절 연휴기간에 보러 갈까 했는데 코로나가 참 원망스럽구나  너방안에 있는 사진들도 바꾸려고 했는데
코로나 단계가 높아서 열어주지를 않는다고 하니...
코로나로 인해 많은 일상들이 바뀌었어...불편해도 적응을 하다보니 지낼만 해지더구나
석아
엄마 씩씩하게 잘 지낼께...지금도 잘 지내고 있지만 이제는 약 의존하지 얺고 지내려고 노력하는중이야
조금은 힘이 들겠지만 노력하다 보면 좋아지겠지...
이젠 한번쯤 와 줄만도 헌데... 왜 통 안오는건지?
넘 보고싶다... 너가 현관문 열고 이여사 하면서 들어올것만 같어...
사랑하는 1호야
언제나 넌 항상 1번 이자 1호야...
깁은석
잘 지내고... 엄마랑 동생 잘 지켜봐줘...씩씩하게 잘 지내는 모습들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