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9-0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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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선영
조회 : 4,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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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장마라고 하던데...
이제는 비가 와도 걱정을 안해도 되는구나...
석아
이제 이틀 남았네..석이 보러 가는날이
벌써 1년...
거기는 편하고 좋치... 힘들지도않고
여기서 엄마는 많이 힘이 들었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
이제는 즐겁게 잘 지내고 있어. 이다음에 아들 만나면 잘 지내고 왔다고 할 수 있을만큼 잘 지낼께
석아
엄마가 미안해. 서기악 그만큼 힘이 들고 외로웟을텐데 엄마가 그걸 몰라 주어서
너가 그만큼 힘든 가운데서도 엄마랑 은지 항상 먼저 챙겨주어서 고마워
아들
다른거,다른말 이제는 안할께...대신 한가지만 약속해줘
이 다음에 꼭 다시 엄마 아들로 와서 다시 만나겠다고....
그거 하나만 엄마는 바래본다.
은지랑 같이 갈게...우리 반가운 모습으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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