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7-29 16:55
7월도 다 간다....
 글쓴이 : 이선영
조회 : 4,895  
벌써 7월도 다 되어 가고 있구나
아들한테 갔다 온지도 편지 쓴지도 시간이 많이 흐르고 있고...
석아
엄마가 괞찮아 지는거 같더니 다시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이제는 모든걸 엄마 혼자 결정을 해야 하는것들이 너무나 많이 힘이드는구나
힘든 결정을 해야만 할때 석이가 옆에 있었다면 뭐라 했을까? 하는 생각...
의논을 하고 싶어도 그런 상대거 없다는 것이 넘 슬프다...
석아
너가 여행을 떠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간다.. 여기서 살아 있는 사람들은 어케[든지 잘 살아가고 있는데
너는 거기서 어떻게 지내는지 엄마한테 한번쯤 왔다 가주면 안될까? 아님 아들이 몇번 왔다 갔는데 엄마가 못 알아본걸까? 넌 그렇게 엄마한테 무심한 아들이 아니었는데..
너무나도 보고싶은 아들...
다음생애 꼭 다시 만나서 엄마랑 오래오래 같이 있다가 가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