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불러보기만 했는데..........

눈물이 너무 많이 나....

아빠를 불러 본지 일주일 하구도 하루가 지났어

마지막 밤 많이 아파하던 아빠를 생각하면

미안하고

또 미안해

병원에 있던 아빠를 볼 때면

오늘은 울지 말아야지

맨날 맨날 다짐 했었는데..

나두 모르게 눈물을 보이고야 말았지...

이젠 강한 내가 될께..............

아빠 많이 힘들었지?

많이 아팠지?

이젠 아프지 않는 곳에 갔으니깐

엄마 , 혜미 걱정은 말고

편안히 쉬어~

보구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