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7-23 17:58
우리아가 오늘 잘지냈니?
 글쓴이 : 권혜은
조회 : 7,435  
우리천사 슬아야 .. 오늘  우리 슬아 만나러 엄마랑 아빠랑 갔었어..우리 아가가 그곳에 있다는게 엄마는 지금도 믿을수가 없어.. 엄마가 죄가 많아서 우리 아가를 너무 빨라 하늘나라로 보냈어. 너무도 건강하고 착한 우리아가가 어른들의 잘못으로 큰 고통을 겪었어... 엄마는 지금도 꿈을 꾸고 있는것만 같아. 우리 슬아가 누워있던 자리를 보면 너무도 허전하고 집이 텅빈것 같아 금방이라도 우리 아가 목소리가 들릴것 같고 우유줄때가 된것같고 기저귀도 갈아줘야 할것 같은데 우리 아가가 없다니.....  분명 천사의 모습으로 우리슬아가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겠지? 더이상 슬픔도 고통도 없는곳에서 사랑만 받으면서 잘 지낼거라고 믿어..이다음에 우리슬아 만나면 엄마가 많이 많이 사랑해줄께.. 우리 슬아를 다시만날 자격이라고 있는지 모르겠다.  엄마의 가슴속에는 항상 우리 아가가 있어.. 언제나 방긋웃으며 엄마에게 옹알이를 하고 있단다. 너무도 사랑하고 미안해.. 엄마가 지켜주지 못해서... 우리 슬아 꼭 다시 만날거라고 엄마는 믿고 있을께.. 그때까지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