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7-11 09:59
욱!!!!
 글쓴이 : 하경숙
조회 : 7,293  

오늘이 가면 또 내일이 오고 내일이 가면 또 내일이 오고....

날이 가면 갈수록 우리 아들이 보고 싶네.

멍하니 하늘만 자꾸 쳐다보게되고

하늘나라에서 내려다 볼것 같아서

자꾸 자꾸 멍하니 쳐다만보고있어

 

엄마!!!

등좀 굵어줘..

 

등는 가렵지 않어?

귀는 안휘벼도돼?

 

해줄게 아직도 너무 많은데

왜 다 못받고 간거야.

 

널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욱아!!!

토욜날 너 보러 다들 간데

세수 하고 양치좀 하고 기다리고 있어.

하늘나라천사가 되면 이런거 안해도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