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고 있겠지...
너를 떠나본낸지 벌써 2주가 되었구나.
금요일 아빠가 서류정리를 하고 오셨나봐
아빠가 무척 힘들어 하시는구나.
이제 우린 가슴으로만 가족이 되어버렸네.
서류 그딴게 뭔지...
영원히 엄마 아빠의 아들인것을
불러도 대답이 없고 만질수도 없는 널 보고 돌아오면서
왜그리 무모한 짓을 했는지 이해할수가 없다.
엄마 아빠 가슴이 이렇게 아픈데...
바보야!!
네가 사랑하던 아이도 네가 없으니 모든거 정리 하고
네가 그렇게 지키고 싶었던 생명도 마저도...
결국은 너스스로 바보가 되어버린거야.
엄마 아빠 우리 아들 만나러 가는 날까지 씩씩하게 살아가야할텐데
힘들다 욱아!!!
엄마 아빠 힘내게 도와주렴.
곽능욱!!!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엄마 아빠 다시 만날때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