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11-06 10:56
멋진 아들이였는데
 글쓴이 : 박예숙
조회 : 7,437  

아범아

 

어제는 아범도 아는 몽치엄마에게 다녀왔어.

 

하루를 아범의 유치원시절의 모습을 떠 올리며 이야기를 하였단다.

 

귀엽고 잘생기고 항상 씩씩한 너의 유아 시절의 모습을

 

너의 모습에 가온이 효서를 함께 엮어서 사진을 그려보니

 

그래도 엄마의 아들이 조금은 더 머찐것 같아  그렇지?

 

어멈이 보면은 역시 어머니는 할 수 없으셔 하고 웃겠지?

 

그래도 엄마는 아범의 모습이 제일 보고  그리워진단다.

 

아범아정말 너무 보고 싶구나

 

어떻게 하면 좋을까?

 

효서를 볼때도 가온이를 볼때도 아범의 모습이 너무 떠올라서

 

때로는 아희들 앞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하지, 그러면 효서가 할머니

 

아빠생각나서 그러지 하고 위로도 하여준단다.

 

아범아 우울한 마음을  공연히  너에게 푸념 하는구나.

 

아범도 네처.가온이 효서가 많이 보고 싶을텐데.................

 

어쩌다가 엄마곁을 떠나서 빨리 가야했는지  모든것이 원망스럽구나,

 

너의처 가온이 효서  그 누구도 편안한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아범아 많이 도와줘

 

어멈 가온이 효서 주의의 모든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특히 우리가온이가 더욱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게 보살펴 주기 바란다.

 

가온이 생각 하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아범아 정말 하늘나라에서 항상 돌봐주기 바란다.

 

엄마가 갈때까지 편히 있어라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