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11-01 00:56
자기전에 생각나서..
 글쓴이 : 문성은
조회 : 7,578  

 

 

 

아빠나야 성은이..

간다 간다........또간다하구선 자꾸 못간건 정말 미안해

정말 가야되는데, 우리 식구 시간맞추기가 너무 힘들다.

내가 주말내내 일하니깐 힘드네

거긴 어때? 잘지내지?

 

요새 쉬는날 마다 난 치과다니는중이야..그리고 휴식을 취하고,

아프지않을려면 내몸 내가 챙겨야지

아빠두 진작 아빠를 위해서 챙겼다면 그리 힘들진 않았을텐데, 사회에 나오니깐

새삼 느낀다.

그리고 엄마도 이젠 많이 괜찮은듯해, 원래 엄마야 막 말하는 편이 아니니깐

그래도 한동안은 괜찮은척해도 힘들어 보였는데, 이젠 그래두 많이 좋아진거 같다.

 

애들두 괜찮은듯해.. 성빈이한테 아빠 어디갔냐구 가끔 물어보면,

아직두 회사갔다고 말할때마다 참 가슴이 슬퍼.. 그리구선 다시 물어보면 하늘나라 가셨다고 하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그렇게 말하는 성빈이 보면 마음 한켠이 아프긴해 아빠..

그래두 우리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깐

아빠두 잘지내 보고싶구 정말정말 사랑해

 

그리고 위에선 우리가족만을 위해서 지켜봐주구

곁엔 없어도 우리 마음속엔 아빠가 있다고 항상 생각하니깐 ^^ 아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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