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써내려가기도전에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는구나 지현아... 벌써 석달이 돼버렸어.
너무너무 말로도 표현하기도 힘들만큼 보고싶고 그립다. 오월 .. 푸른른 오월에 우리
정우 낳고 두달 있다 널 하늘로 보내고 ... 우리 정우 엄마 얼굴도 모른채 무럭무럭 자라
다담주면 다섯달째야 ... 며칠 있다 광주 이곳으로 백일때 못찍은 사진 찍으러 온다.
너무너무 눈망울도 크고 잘 생기고 너무 사랑스럽단다. 정우 사진 봤겠지? 니 아들이
지만 넘 잘 생겼다고 생각 들거다.. 그곳은 아픔이 없이 편하게 쉬게 될거란 위안으로 우린
널 보냈어. 부디 아픔이 없길 바라고 바래본다.. 칠월 십오일 널 안고 하늘문을 들어서는
순간 우리가 너무나 슬퍼할까봐 옆에 세살베기 아이도 함께 떠나는걸 보곤 잠시 아픔을 삮히곤 했다.. 널 아픔고통에서 지켜주지못해 미안하고 또 또 미안해 우리가 살아있는동안
평생을 미안한 맘을 갖고 살아 갈 거야.. 보고싶고 너무너무 그립고.. 웃는 얼굴이 생생 한데 아직 니 목소리 생생한데 가만히 누워만 있음 니 생각에 미치고 한장하겠다는 생각뿐이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우리 지현아 우리 막내올케 우리 정우엄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