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10-11 01:08
모래가 네가 떠난지 49일이구나!
 글쓴이 : 정병순
조회 : 7,307  

그런데 평일이라 내일 일요일에 49일제를 한다고 네 시동생 시누이가 온다 했다네.

 

너 있을때 잘하지.

 

생전에 오도 가도 않던 그 인간들이

 

지금에 와서 이런 절차가 왜 필요 하냐고???

 

너희 가족이 교회 나가기 시작했는데 무슨 이런 형식을 찾는지??

 

난 정말 마음에 안든다.

 

그래도 네 작은 언니가 오늘 너희집에 가서 장봐다가 준비를 했네.

 

더구나 엄마까지 함께 말이야. 이게 말이 되니?

 

도대체 뭘 알아야 말을 하지??

 

비니는 호석이 시험 공부 시킨다고 제 여친과 놀지도 못하고 갔는데 네남편은 아이를 데리고 장보러 갔구나.

 

빈이가 좀 관심이 떠나려고 한다.

 

공부 시키러 가면 밤을 새나 집에 와야 하는데 시간을 그렇게 허비 하니까 비니가 좀 그런것 같다.

 

도움이 돼야 말이지,

 

나도 열받아 호석이 한테 전화해 야단을 좀 치고 나이 또 마음이 아프다~~

 

아무튼 내일 너한테 가서 제를 올리려 하는데 지금 언니 마음이 많이 울적하다.

 

정말 있을수 없는 일이 우리에게 일어 났잖니?

 

막내인 네가 어떻게 먼저 가니??

 

눈물이 흐른다..

 

경주야!!!

 

너 있는 그곳은 좋으니??

 

왜 순서가 바뀌어야 하냐고?????????????????

 

아직도 사람들 만나기가 힘들다.

 

누군가 말을 걸면 눈물부터 흐르니까..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

 

 

 

 

 

 

 

 


 
   
 


Warning: Unknown: write failed: Disk quota exceeded (12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