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9-03 06:56
또 하루가 시작 되는구나.
 글쓴이 : 정병순
조회 : 7,442  

너 보낸지 오늘이 9일째.

 

남은 가족은 그나마 이겨 내려 애쓰고 있구나.

 

하늘나라에서 네 가족들 잘 돌보리라 믿는다.

 

시간이 지나고 정신이 차려지려니 그날 아침 엄마의 전화 목소리가 생생하고 머리속이 하얗게 아무 생각이 없고 무기력 해지는 느낌이다.

 

너무 네가 아깝고 억울하기만 하다.

 

언니가 아무것도 해줄수 없어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