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9-01 09:22
...효서공주님...
 글쓴이 : 조복영
조회 : 7,492  

 

자전거를 타는걸 보니...

ABC를 하는걸 보면...

아직은

"어린이"쯤에 머무는 어린 공주님같은데

사랑하는 아빠를 하늘나라에 보내고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가늠해본다.

 

아줌마 큰딸이 만 11세...

아마 친구쯤 되지 않을까 싶어...답변글을 올린다.

 

그래도

효서를 아주많이 사랑해주는 할머니도 계시고

다른 가족들이 효서와 함께이니

용기잃치말거라...

기운잃치말거라...

늘

건강하거라...

 

아줌마도 먼곳에서나마 응원아끼지 않을께..^^

 

그리고

이렇듯 의연한 편지를 아빠게 보내니

아빠얼굴이 환해지셨겠다.

아빠가 너무 행복하시어 하늘나라에서 춤추고 계실것 같다.

효서가 아빠딸인걸 자랑스럽게 생각하실것 같다.

 

효서공주님

오늘도 행복한것만 생각하기...OK?????????

 

 

멀리 LA California에서  효서편지 읽고 감동받은 예쁜(?) 아줌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