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범아
개학이 며칠남지 않아 가온이가 어멈에게 갔다. 효서도 함께 보냈지
어멈이 아범이 없는 빈 자리의 역활을 하느라고 무척 바쁘다.
카나다에서 이모가 나와서 아범이 있었으면 함께 시간을 가졌을텐데.........
아범아 내가 가온이에게 너무 욕심을 가지고 있나봐 가온이의
마음은 상관도 하지 않고 욕심을 부리면서 공부를 시키려 하니 너무
짜증을 부리나봐
아범이 있으면 어떻게 할까?
지나친 나의 욕심이 온이를 흥미를 떨어 뜨리게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걱정도 하면
서 온이와 서로 노력을 하였는데 학업에 흥미를 가졌으면 좋겠는데...........
아범아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줘
어멈이 혼자 있는 가온이를 보기에는 너무 힘들것 같구나
너희 가족이 행복하고 즐겁게 살겠다고 한 선택의 대가가
가온이가 가장 힘들게 지나고 있어 너무 가슴이 아프다.
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먼저 간 아범이 원망 스러운 생각이들어
아범아 가온이가 잘 자랄 수 있게 도와줘
혼자 있는 시간이 가온이에게는 너무 힘 들것 같구나
생각 할 수록 가슴이 아프다.
아범아 너희 가족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줘
참 효서는 항상 즐겁고 자신있는 생활을 하고 있단다
효서가 오면 소식 전하께
편히 쉬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