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는
네가 보고싶어 밤 하늘을 보았다
샛별을 보노라면 그 별보다 더 빛나게 웃고 있는 내 딸 보라
어제는 달이 없더구나
저번 보름달을 보았을 때는
그 달 보다 더 환하게 웃고 아빠를 바라보고 있는가 했는데...
아빠의 생각뿐이 였었지
보고싶은 딸 보라야!
꿈속에서라도 보고싶구나
아빠의 마음속에는 항상 네가 있지만
아빠의 옆에는 네가 없구나
보라의 빈자리가 아빠를 더욱 외롭게 하고 있구나
어떻게 하니? 보라야!
매주 너를 보러 가지만
뒤돌아 올때 아빠의 마음은 어떠 한지 알기나 하니?
이녀석아
미치도록 보고 싶어진다
이쁜 나의 딸 보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