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4-12 12:52
엄마 사-랑-해
 글쓴이 : 유금숙
조회 : 6,950  

엄마 막내딸 유일한 엄마에 딸 숙이예요 그동안 잘 지내셨죠 저도 잘 지냈어요

오늘은 주말인데 저 사무실에 출근했어요 엄마 계절은 4월이라 주변이 온통 초록바다물결이 출렁이고 울긋불긋 꽃들이 만발했어요

엄마도 천국에서 느끼고 계시죠 엄마에 영혼이 항상 저와 함께함을 알면서도 아주 사소하고 작은일에 스트레스받고 신경쓰고 그렇게 힘겹게 지낸 지난주였어요

엄마가 항상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는데...욱하는 성격때문에 잘참지 못하고 불끈했어요

지금은 괜찮아요 엄마가 천국에서도 저를 위해 항상 기도해주시고 어여뻐해주셔서 항상 금숙이가 잘 살수있나봐요 엄마 감사합니다

엄마 천국은 어때요 지금쯤 울엄마 친구 많이 사귀었겠네 우리엄마는 적응력도 좋고 친화력도 있어서 친구도 잘 사귀고 항상 잘지내니까 천국에서도 아마 우등생일거야 그치

엄마 보고싶을때마다 이렇게 편지를 엄마에게 쓸수있어서 더없이 좋아

오빠는 아빠와 수산시장가서 생선사와서 같이 요리해서 드시나봐요 오빠가 든든하게 아빠에 기둥이 되어주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좋은지 몰라요 언니는 싱가폴가서 내일이나 도착하나봐요 모쪼록 언니가 건강하게 잘 도착해서 피곤하지 않았으면해요

하림아빠와 애들은 오늘 충주에 갔어요 저도가서 부모님도 뵙고 동서가족들도 봐야 되는데 이렇게 사무실에 있으니 갈수가 없네요

엄마 사람은 마음이 참 중요한다는 생각이 들어 생각을 하고 마음으로 느끼고 다시또 반성하고 그러다 보면 그다지 화나고 속상할일도 없는것 같아...그저 잔잔한 바람에 흔들리는 호수처럼 평정을 유지하면서 그렇게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엄마를 통해서 배운 삶에 지혜가 저한테는 있잖아요 이렇게 위대하고 소중한것을 저에게 남겨주셔서 엄마가 얼마나 고맙고 좋은지 몰라요

엄마 천국에서 건강하게 웃으면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셔야 해요 저도 이세상에서 엄마딸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다가 엄마품으로 갈거예요

지금은 엄마가 숨도 잘쉬고 웃고 계시는것 같아 마음이 한층 편안해 졌어요

엄마도 그마음 느끼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계실거라고 생각을 해요

엄마품으로 가는길은 아마도 책속에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생각을 많이하면 그곳에 엄마모습과 엄마채취가 느껴져 저절로 행복해 지는 느낌이 온몸으로 전해지거든...후훗

사랑하는 우리엄마 천국에서 반장같은것은 하지마라 엄마 바쁘면 싫거든...

천국에서는 쑥 적당히 뜯어서 외할머니하고 송편해 드세요

엄마 할머니 만나서 좋지!! 그렇게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더니 우리 엄마 좋겠네

화사하고 이쁜 계절 느끼면서 행복하고 편안한 삶 누리고 계세요

저도 엄마딸로써 부끄럽지않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겠습니다

엄마 사랑해 엄마 사랑해 엄마 만지고 싶다...엄마 안으면 대개 좋은데...

오늘도 금숙인 엄마를 열열히 짝사랑하는것 같아 그치 엄마

당직잘하고 내일 잘 쉬고 그렇게 열심히 지낼께 엄마

또 올께요 엄마 그동안 잘 지내고 계세요

사랑하는 엄마딸 금숙 올림 08. 0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