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도일 이야
아범이 천국에 간지가 벌써 일년이 되였구나 .
아침에 가족이 다 모여서 추도예배를 보고 아범에게
다녀왔다.
어멈과 가온이 효서도 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돼
엄마의 기도는 항상 어멈과 효서 가온이 마음속에 사랑하는 남편
사랑하고 있는 아범이 자리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단다.
허전하고 쓸쓸한 마음 한 구석에 아범이 메워 줄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을 항상 기도 하고 있단다
아범아 너희 가족을 위하여 엄마가 최선을 다 하려고 ,항상애쓰고
노력을 하고 있으니 걱정을 하지 말아라, 그래도 우리는 이곳에서
기쁜날.즐거운날 을 보내고 있으면 맛있는 음식도 다 먹을 수
있는 삶을 살고 있단다. 이 모든것을 생각하면 아범에게
한없이 미안하고 가슴이 너무 아프고 저려온단다.
아범아 많이 미안하다.
아범을 이곳에서 보내지만 안했어도 아직은 같이 시간을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과 원망도 간혹은 하곤 하지
다 어리석은 생각인 것을 알면서도 말이야
시간이 흐르면 이런 마음들이 점점 흐려지겠지
아범아 편히 쉬어라
가온이 효서와 공부 할 시간이구나
편히 쉬어라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