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4월에 비가 내린뒤 벗꽃이 활짝피었어요 오늘은 엄마와 함께 할수없다는것이 마냥 서글프고 마음이 아프네요 애써 마음 달래보지만 쉽게 마음이 다스려지지가 않네요
엄마는 항상 제곁에 있는줄 알았어요
엄마 목소리를 듣고 싶어 전화하면 항상 들을수 있는줄 알았어요
알수없는 서글픔과 마음속에서 치솟는 슬픔이 아직 엄마가 저 하늘나라에 있다는것이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요 엄마 정말 보고싶다 엄마에 따뜻한 체온을 느껴보고 싶다
하늘나라에 있는 엄마가 이런 제모습 보면 속상할까봐 애써 참으면서 지내기는 해도 엄마가 그립고 보고싶고 엄마에 따뜻한 체온을 느끼고 싶은 마음은 어떤것으로도 달래지지도 위로가 안되네요
그나마 그 추운겨울 엄마한테 갈수있었던 그 겨울이 그립고 지금이라도 되돌아 가고싶네
엄마 나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엄마가 너무 보고싶다
왜그렇게 마냥 저한테 잘해주셨어요 저는 엄마한테 제대로 해드린것도 없고 그저 제생각만 하고 살기만 했는데...뭐가 이뻐서 그렇게 잘해주셨어요
엄마 숙이는 찬란한 햇살에 눈부시게 피는 진달래꽃도 벗꽃들을 바라보면 마음이 더 아퍼..엄마와 함께 할수가 없어서...엄마와 같이 느낄수가 없어서...엄마 죄송해요
오늘은 엄마한테 좋고 행복한 글을 올릴수가 없네요 엄마에 빈자리가 너무 커서 자꾸만 보채는 어린아이처럼 엄마가 그립고 엄마 살내음을 맡고 싶네 이렇게 울면서 엄마한테 글이라도 쓸수있어 다행이야 안그러면 가슴이 터져버릴것 같아....엄마한테 가보지 못해 죄송해요
엄마 살아생전 잘해드리지 못했는데 엄마 하늘나라에 계신곳도 자주 가보지를 못하네
엄마 그곳에서는 편안하시죠 아프지 않지...다른거 안바래 아프지만마....아프지만...
보고싶은 우리엄마 이쁜 우리엄마 금숙인 엄마딸이여서 정말 좋다 엄마처럼 좋은사람 딸로 태어나서 참 행복하다 엄마 존경합니다!!
엄마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엄마도 제 생각하면서 하늘나라에서 건강하게 살아주세요 그래야 우리가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수 있을테니까!! 그치 엄마
엄마가 그리운날에는 눈부신 햇살이 참 마음 아프다
엄마가 보고픈날에는 푸르른 초록풀내음이 가슴을 시리게 한다 그런날들에는 엄마가 향기가 자꾸 묻어나서 마음한자락 어디에도 둘곳이 없어 너무 아프다
엄마 사랑해 엄마 숙이는 엄마를 많이 사랑해 엄마 사랑해
엄마 오늘은 너무 투정이 부렸네 잘 참고 견디면서 지낼께요
마음 추스리고 잘 지낼께요
엄마를 그리워하는 막내딸 금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