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어느해 늦여름 시골흙담집 토방마루에서 할머님앞치마에누워 쳐다보던,
별이 총총 깜빡 깜빡 거리는 하늘이 무한 신비
롭고 경이롭게 느껴젔던 추억, 그리고
어느때부터인지 몰라도 하늘쳐다보는것도 잊고 살만큼 충실한 생활인이었고 , 이상하게도
가끔 얼핏 쳐다본하늘이 무섭고 두렵다고
생각키웠는데,
여보!
지금은 하늘이 가까이 느껴져요
이밤도 자판기에서 뽑은 커피를들고
당신을 봅니다
왜그리도 하늘이 좋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