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6-05 16:15
은진이에게
 글쓴이 : 조경미
조회 : 6,823  

사랑하는 동생 은진아!

왜 글을 쓸때 마다 눈물이 흐르는지 모르겠다.

언니랑 언니식구들은 지금 라스베가스에 와서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는데

언니는 하나도 즐겁지가 않다.

미안하다고도 하고 싶지 않다 더이상은..

그냥 왠지모를 아픈 마음이 아직도 자리 잡는 걸보면 언니가 너를 아직도 보내지 못한는 것 같구나!

은진아! 아직도 니가 이세상 어딘가에 살아있을것 같지만...

조금만 시간 줘...  너를 보낼수 있는 시간을...

사랑한다 은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