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범아!
오랫만이지?
큰이모 ,작은이모와 할머니산소를 먼저 가서 뵙고 아범에게 갔지
아범은 여전히 너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데,우리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아범을 그리워 하여야 하는 지금이 너무 서글프구나,
그래도 아직은 엄마가 아범을 보러 갈 수 있다는것을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단다.
오늘도 아범에게 남아있는 아범의 가족을 한시도 게으리지 말고
쳐다보고 사랑해 달라고 기도를 하였지
아범아 그렇게 해 줄 수 있지,그렇지?
어멈이 명랑하고 즐겁고 희망찬 생활을 할 수 있게말이야
아범아 온이도 효서도 씩씩하게 그리고 귀엽고 이쁘게 잘 지내고 있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
며칠 있다가 할머니 산소에 갈때 형네와 함께 아범이 이뻐했던 서현이도
갈 수 있을거야 그때 다시 보자.
편히 쉬어라
아범을 보고와서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