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3-25 01:42
사랑하는 엄마 보고싶어요
 글쓴이 : 유금숙
조회 : 7,086  

엄마 오늘하루는 행복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금숙이는 아침에 출근을 하면서 오빠에게 전화를 받았어요 엄마가 하늘나라가 가신날 08. 03. 16 (22시08분) (음 02. 09) 조문 리스트정리한것 보냈고 항상 씩씩하고 멋진 언니가 과장에서 차장으로 승진했다고 전해들었어요

엄마도 기쁘시죠 저또한 사랑하는 언니가 승진해서 자랑스럽고 참 좋았어요

엄마 살아생전 오빠들하고 말도 많이하고 화목한 모습을 많이 보여 드렸으면 엄마가 참 기

뻐하고 좋아하셨을텐데 하는 생각도 물론 많이 했어요

3. 16날 엄마 기억나세요 세브란스병원에서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셨다고 하는데 어찌나 정신이 없고 마음이 찢어지게 아프던지 정말 두렵고 아무생각이 나지를 않더라구요

아빠와 오빠가 없었다면 정말 힘든 그런 밤에 엄마를 중앙대학교장례식장으로 모셔와서 장례식장 직원하고 오빠가 어떻게 할것인지 얘기하는 모습속에 오빠가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엄마 저에게 두오빠와 이세상을 같이 살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 17날은 엄마 입관식이 있었어요 입관식내내 뭐라 말을 할수가 없었어요 오빠가 엄마이름 썼는데...엄마도 보셨죠 "장정희 어머니 천당 가세요" 엄마 하늘나라에서도 오빠 많이 사랑해주세요  3. 18날은 조문객들이 많이 왔었구요 큰외삼촌이 왔는데 엄마도 보셨죠 좋-더라

3. 19날은 엄마를 영혼의 안식처인 하늘문에 모셨답니다 엄마딸 금숙이는 엄마가 하느님품안에서 호흡하고 웃고 찬송하고 푸르른 들판을 마음껏 뛰어다녔으면 해요 엄마 지금 그렇게 지내고 계시는거죠 엄마의 바램대로 형제간에 우애있게 지내라고 오빠가 항상 말씀하셔서 작은오빠하고 저하고 열심히 배우고 깨달으면서 그렇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요

아빠는 걱정하지 마세요 잘 지내실려고 노력하시는 중이예요 엄마 천국에서 우리 보고 계시죠 우리도 엄마 보고있어요 하느님품안에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엄마 감사해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 뽀뽀해줄께 쪼---옥 저에게 두오빠와 함께 할수있게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엄마 잘--자 또 연락할께

엄마를 사랑하는 딸 숙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