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4-09 18:14
오랫만이구나
 글쓴이 : 박예숙
조회 : 6,762  

아범아

 

오랫만에 이야기를 하게 되였구나

 

온이 효서 어멈도 잘 지내고 있어.이곳에 식구들이

 

편하게 지내고 있으니 아범에게 할 말이 없구나

 

모든것이 아범의 정겨운 마음때문에 온이 효서도 잘 자라고 있는것 같아

 

고맙게 생각을 하고 있어

 

요즈음 효서는 친구들에게 인기가 있어 자주 놀러다니고 있단다.

 

효서에게 고마운것은 모든 사람에게 인사도 잘 하고 예의가 바르다는

 

칭찬을 받고있어 고맙게 생각을 한다.

 

아마 아범의 성품울 닮아서 어른이나 친구들에게도 잘 하고 있나봐

 

교회에서도 목사님을 위시하여 선생님들이 모두 효서를 귀여워하여

 

주어서  나는 항상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효서와 생활을 하고 있단다.

 

아범아 온이도 효서도 아범이 생각하고 기대하고 있던 모습으로 잘 자랄꺼야

 

어멈이 최선을 다하여 교육을 시키고 있으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

 

아범아  너의 모습이 너무 보고싶구나

 

집앞에는 벗꽃이 만개되여 아름다운 봄날인데...........

 

이번주 가온이가 오면은 벗꽃구경을 갈 생각이야

 

온이가 의젓한말과 행동을 하고있어 어멈에게는 아범의 몫을 충분히

 

느끼게 하여 줄꺼야

 

아범아 편히 쉬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