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3-20 09:57
효서공주와 한바탕 전쟁
 글쓴이 : 박예숙
조회 : 6,819  

화창한 봄날이야

 

아범아 잘있지?

 

이곳은 화창한 봄날이야,아범이 있으면 온이 , 효서,어멈과 같이

 

들놀이를 간다고 야단일텐데................

 

김밥,유부초밥. 야채계란빵등......

 

모든것들이 그리운 생각이 드는구나.

 

요즘 아침에는 효서가 타이즈에 치마만 입겠다고 고집하고있어 전쟁이다.

 

할머니 말은 듣지도 않고 떼만 쓰고있어 매일 싸움이다.

 

할머니 생각이 더욱 멋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효서는 따라주지않는구나

 

그래도 이쁘게 입히고 싶어서 야단을 쳐서 입혀보냈지

 

할머니의 기준으로말이야...........

 

아범아 엄마가 살아 있는한 온이 ,효서에게 최선을 다하려고해

 

너무 걱정하지마

 

어멈도 겉으로는 건강한것 같아 안심은 되지만 항상 맘속으로

 

기도한다.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아범아 내일 가온이가 온다.

 

주일을 지내고 월요일에 학교에 데려다 줄거야

 

온이가 오면은 즐거운소식 전할께

 

편히 쉬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