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지 알길이 없어.
뭔지 모르지만 그냥 그대라고 느껴.
소리도 들리지 않아.
그런데 그대라고 느껴.
문득 새들이 속삭이는 소리에 눈을 떠.
새벽에 잠이 들고 또 새벽에
깨이는 약간의 피곤함.
뭐였을까?
잠시 고민을 해 봐.
이제 게으르지 말아아할 뭔가를 느껴.
......
형은 없는데.
이제서야 형을 가슴으로 느껴.
그래서 또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