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엄마가 이렇게 많은 말을 하는데 너는 대답이 없구나.
정말 아무 이야기할 말이 없니?
엄마한데 투정도 부리고 억지도 부려봐
현아 왜 아무말 없니, 온이와 효서를 이쁘게 자라게 해 달라고 투정도 부려봐
현아!
꿈에라도 나타나서 하고싶은 말도하고 네가 좋아하는 음식도 만들어
달라고해 그러면 엄마가 해가지고 갈께
온이와 네처도 없고 너도 없어서 이번 추석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꺼야 그대신
너한데 갈때 네가 좋아하는 음식을 장만해서 효서와 같이갈꺼야
오늘 저녁에 효서가 아빠한데 같이가자고 했어
현아 꿈에서 이야기하자.
그리고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