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6-2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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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선경
조회 : 7,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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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벌써 17년도 반이나 지나갔어~ 잘지내고있지?
날씨가 무척이나 덥다!
무심코 아빠 휴대폰에 남아있던 사진, 동영상을 보다가 목소리를 듣고선 한참을 울었네 ^^;
아직도 내가 이렇게 우는거 알면 아빠가 참 속상해 할텐데.. 나는 아직 단단해지지 못한 것 같아.
얼마만에 소리내어 '아빠'라고 불러보며 울었는지..
3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매일매일이 그립고, 매일매일 감사하고, 매일매일 미안해..
내 사랑, 내 나무, 나의 단 하나 우리 아빠.
우리 꼭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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