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보! 오늘이 무슨 날인지 당신 기억이
나 하고 있는지 모르겠소. 당신이 이세
상에 있었으면 77번째 맞는 생신이고
또 내 곁을 떠난 후 3번째 맞는 생신이
요. 진심으로 당신의 생신을 축하하오.
천국에서도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당신
에게 축복을 내려 주셨겠지?
그리고 장미꽃 77송이 꽃바구니 당신
생신 선물로 당신 앞에 갖다 놓았소.
여보! 미안하오. 이제는 이런 것 이외는
당신에게 해줄 것이 없다는 것을 생각 하
면 안타깝기만 하오.
그러나 당신은 이 세상에 없지만 내 마
음에 당신은 살아생전 그 모습 그대로
영원히 내 곁에 같이 있을 것이요.
오늘은 당신이 다른 날보다 더 그립고
보고 싶구려.
참! 엊그제 우리 예쁘고 귀여운 쌍둥이
손녀들 돌잔치를 치루 어소. 당신도 천
국에서 우리 손녀들 건강하게 잘자라 라고
축복하여 주구려.
항상 당신을 사랑하는 당신의 반쪽인 남
편 이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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