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7-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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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QUAN MINBO
조회 : 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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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ㅡ 몇백번 몇천번을불러도 부르고싶고
너무보고싶은 우리엄마!
엄마..우리 손도잡고 속심얘기도하고
웃고 서로를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그랬는데 어떤한시각에
그 모든것이無가 될수있어..?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고 엄마가 이세상에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못하겠어..
아침에 일어나면 엄마가 이세상에 없다는 현실이 너무 괴롭고 슬프기만해..
엄마..난 여태까지 가슴을 여미는 아픔..가슴을 찢는같다..라는 표현을 많이보고 듣고했지만..이처럼 아파보는거는 처음이야 ..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인지 간인지..정말로 아프네...사람은 이래서 병이 오기도 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기도해...
가족.친척.친구들이 많이 걱정해주고 위안의말도 해주어 많이 고맙고 일어서지못하는 내자신때문에 그사람들한테 미안하고 부끄럽기도하지만..
갠찮아..잘 보내구있어..라고 대답은 해놓고 자신없는 못난 내가 있어...
가끔은 다시 일어서려고 이런저런 조언 찾아보며 참고하기도하며..
될수록 엄마생각안하려고..애쓰다가도
내자신이 웃기고 한심하기도해..
엄마를 잊고 내가 살려고 아둥바둥하는거잖아..
엄마가 계신다면 두말없이
춘희야..꼭 잘살아야한다
엄마를 잊고 잘 살아야한다..라고 할거지만
엄마 나 그냥 이대로 허둥대면서 살거야..
도리는 잘 알지만
세상에 제일사랑하는사람을 잃고
예ㅡ 알겠슴니다..하고 금방 기분전환이되는사람이 정말 있을가..?
정말있다면 그건 하느님..부처님..신..이겠지..
참..누구말처럼 시간이 많은것을 해결해준다는것이 맞는지..?
엄마의 유일한소원이 자식들이 행복하게 잘 사는거라했지?
꼭 엄마가 원하는대로 씩씩해질거야..
대신 엄마도 꼭 행복해야해!
엄마가 행복해지면 우리도 행복하니까!
엄마사랑해! 엄마사랑해!
우리엄마 정말 너무 사랑해! 너무너무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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