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2-10 14:11
아빠 ~~보고싶당~~ 나의 사랑 아브지 ~~~
 글쓴이 : 최철민
조회 : 7,472  

아빠~~
오늘 하기싫은 사망신고를 동사무소에서 했어..정말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흐르데~~~동사무소 여직원이 휴지 갔다주고 ~~근데 화장지 두칸 만 찢어다 주데...이걸 가지고 머~하라는 건지 ...
엄마가 기운이 없다고 해서 사랑이 데리고 샤브샤브 갔어
음식 먹는데 눈물 나오데 ..아ㅃㅏ랑 오면 더 좋았을 껄....
아빠 ...이번주 토요일날 하늘문에 가려구해
구정에 식구들이랑 가면 차 막히니깐 먼저 갔다 오려구
아빠 ~~보고싶당~~
날씨 무척 춥당 ,,아빠 있는 곳은 따뜻하지 ...아프지도 않고 피부암 있는 것 다 나았잖아
걸어도 다니고 뛰어도 다니고 날아도 다니고 ....머~~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잘 지내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