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1-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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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철민
조회 : 6,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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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제 밤에 사랑이 업고 집에 데려다 주는 중에 사랑이 한테 할아버지 어디 계시냐고 물어 보니깐 손 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면서 하늘나라에 계신데 ..& 포근한 곳에 계신다고 하데~~ㅏ랑이가 할아버지 다 나았데 ..주사도 안맞고 ,,,
아빠 왜~~내 꿈에 안 나타나? 요즘....
돌아가시기 몇달전에는 내 꿈에 자주 나타나더니 ~~~
엄마 잘 지내고 있어~~엄마가 슬퍼하길레~~내가 시집 가라고 했어~~~그냥 웃데~~
시집 갈 분도 아니고 ~~~
아빠는 하늘 나라에 가서 어떻게 지내?..자주 꿈에도 나타나고 그레
아빠~~중환자 실에서 혼자 침대에 누워 있지 않아도
병원에서 간호사들이 주사 바늘로 찌르지 않아도 되고
아빠 ~~잘 지내시고
아빠 ~~자전거 타고 일 나가실 때 과자 사달라고 자전거 막던일 ~
아빠 술 많이 드시고 와서 나 데리고 제과점에 가서 제과점
빵 사주셨던거 ~~기억해요
아빠 할아버지랑 잘 지내고 있어요
여기서 엄마랑 잘 살고 있을 께요 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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