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2-16 09:04
즐거운 가족모임
 글쓴이 : 박예숙
조회 : 6,983  
아범아 오늘은 아범이 우리와 함께 했을때처럼 가족이 다 모여 송년회도 하고

아범생일 서현이 생일 가온이 생일도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단다.

주관은 한치의 착오도 없는 형의 주도하에 불편한 아버지도 모시고 즐거운 오찬을 하였단다.

아버지가 좋아하는 요리, 아희들이 좋아하는 요리를 시켜서 한층 의젓해 진 손녀,손주의 모습을

보면서 행복한 시간을 가졌단다.



저녁에 가지않겠다고 눈물을 글썽이는 가온이를 엄마집에 있고 다  갔단다.

새볔에 일어나서 가온이 까지 보내고 아범생각이나서 보고를 한단다.



이제 엄마도 남은 시간을 혼자의 힘으로 해결 할 수 없어 형에게 부담을 주게 되니

웬지 어두운 생각만 하게 되는구나

그래도 몇년있으면 이쁜 서현이 대학 진학하는 모습도  기대 할 수있고

가온이가 자신있게 생각하고있는 육사 합격도 기대하면서......



좀더 미래의 엄마의 모습을 그려 봤어야 하는데................

그때는  너희들이 잘 자랄 수 있게 하는것이 엄마의 할 일 이라고만 생각을 하였단다.

그래서 오늘의 나의 모습을 한번 더 돌이켜 보고 보람과  아쉬움을 느끼게 되는 것 같구나.



아범아 그래도 어제는 뿌듯한 시간을 가졌단다 아범이 없는 빈자리가 허전하였지만....

서현이 온이 서진이 효서의 모습을 보면서...................

아범아 다음에 또 즐겁고 기분좋은 일이 있으면 소식 전해줄께



         

 새볔에 아범의 아들 가온이를 보내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