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8-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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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홍구
조회 : 6,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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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하며
전홍구
내 맘속을 꽉 채웠던 그대
늘 나와 함께 하다
자기의 의사와는 달리
부르심을 거절하지 못해
떠나고 없는 자리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어
그리움과 아쉬움을 달랠 길 없어
이토록 애통해 삽니다.
또한
가장 좋은 길 찾기 위해
밤이고 낮이고 때를 따라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귀한 십자가 붙들고
큰 은사를 간구하며
애통함을 사모함으로 바꾸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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