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8-1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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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이평
조회 : 6,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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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오늘이 당신이 내 곁을 떠난지 벌써 5개월이 되는 날이요.
엊그제 갓 것만 세월이 이렇게 빠른지 .....
그러나 내 마음의 당신은 언제나 옛날 그대로 아름다운 모습으로만 남아 있을
뿐이요.
여보! 당신이 없는 5개월 동안 나는 새삼 당신이 나에게 상상 못 할 만큼 큰 사람
이고 또 당신의 빈자리가 이렇게 넓고 넓은지 몰랐소. 그 모든 것을 나 혼자에게
맡겨 놓고 먼저 떠난 당신이 원망스러울 때가 가끔 있소.
지금도 나는 정신적으로 당신에게 모든 것을 의지하고 있고 또 당신이 생존하고 있을 때
처럼 그대로의 생활을 하고 있소. 왜? 우리는 평생 동반자라고 평소에도 또 당신이 내
곁을 떠나는 그 날까지도 약속을 하였잖소.
이제는 모든 것이 나에게는 생활에 신조가 될 것이고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요.
그래야 당신을 잊지 않고 과거의 모습으로 영원히 내 마음속에 살아 있을 태니까.....
항상 당신 곁을 지키는 남편 이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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