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8-03 12:57
♡ 빈자리 ♡
 글쓴이 : 전홍구
조회 : 7,135  

빈자리

하나 더 / 전홍구


벌써 19일째 되었구려!
당신이 나의 손을 놓은 지

빨래하고 요리하고
밥상을 차리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그 일을 내가 하자니
당신의 빈자리가 너무나 크구려!

낮이면 낮대로 밤이면 밤대로
당신 생각이 나를 사로잡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