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보! 오늘이 당신 75번째 맞는 생일이요. 하늘나라에서도 알고 있겠지?
작년 생일에는 병원 중환자실에서 의식은 없어도 나와 같이 있었지만 올해에는
곁에 없는 당신을 마음속으로 그리며 생일을 축하하였소.
여보! 오늘 아침에는 당신 생일이라 미역국을 끓이었소. 당신이 옆에 없다는 것을
생각하니 갑자기 슬픔이 내 마음을 적시는구려.
참! 어제 하늘 문 추모공원 당신에게 장미꽃75 송이가 담겨 있는 꽃바구니를
생일 선물로 같다 놓았소. 여보! 어떻소? 예쁘지? 아마 당신 마음에 들 것이요.
여보! 감사하오. 당신이 이 세상에 태어나 50여 년 동안 내 곁에 있어 준 것을♥♥♥
앞으로도 영원히 당신 많을 생각 하며 사랑 할 것이요
항상 당신 곁을 지키는 남편 이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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