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7-10 10:17
그리운 나의 딸 보라에게
 글쓴이 : 문형기
조회 : 7,208  
7월들어 게속되는 장마비
습도가 높아 엄청 짜증나는 날의 연속이구나
오늘은 너의 조카 지영이가 이세상에 태어난지 100일이 되는 날이야
그래서 저녁에 큰 아빠네와 이모네를 초대하여 식사를 하기로 했어
저녁7시 장소는 구리에 있는 애슐리 우리 예쁜 보라도 축하해주러 올꺼지?
그저께는 뒤집기 시작을 했어 아마 너도 백일경에 뒤집었다고 기억을 한다
얼마나 예쁘고 귀여운지...

그런데 집안에 경사스러운 날이면
아빠는 슬프고 마음 한구석에는 너에 대한 그리움에 남모르게
눈물을 흘리곤 한단다

보라야!
아빠의 마음을 아니?
이번 주일에는 너에게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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