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7-0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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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문형기
조회 : 6,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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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벌써 반이 지났구나
세월의 흐름을 새삼 느끼게 되는구나
오늘은 장마가 시작 된다고 아침 부터 국지적으로 비를 뿌리고 있구나
요즈음 아빠의 생활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생활의 연속이다
너에게도 일주일에 한번은 갔었지만
이제 한달에 두번정도 너를 보러가게 되는구나
양평으로 근무처가 바뀐것도 한가지의 이유이지만...
퇴근을 하면 지영 얼굴만 보고 있어도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아직도 너와 함께 했던 시간 그리고 너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이 남아 있음을 부인 할 수가 없다
사랑하고 너무나 그리운 나의 딸 보라야!
종민이 와 주미 , 지영이 그리고 엄마가 함께 지내고 있지만
여전히 비어 있는 너의 빈자리
가끔은 눈을 감고 우리 모든 식구가 모여 있는 것을 상상하여 본단다
우리 보라도 귀여운 아이를 데리고 우리 온식구가 모여 있는 모습을...
7월10일은 우리 보라 조카 지영이가 이세상에 태어난지 100일 이 되는 날인데
지영이 외할아버지가 우리나라에 와 계시는데 큰집 식구와 이모네를 초청해야 할지 아직 결정을 못했어
사랑하고 그리운 나의 딸 보라야!
보고 싶구나
너무 너무 보고 싶다
오늘은 꿈속에서라도 아빠하고 우리 이쁜 보라가 만나서 그 동안 못나눈 이야기를 밤새도록 해 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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