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5-11 20:10
그리운 당신께!
 글쓴이 : 강이평
조회 : 7,255  

오늘도 당신에게 다녀왔소. 당신을 보고 싶은 마음 참을 수가 없구려.
그래도 당신이 있는 추모 공원에 당신 곁에 있으면 마음이 포근한 것만 같소.
당신이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이 지금도 믿기가 나에게는 무척이나 힘 드는구려.
금방이라도 현관문을 열고 들어 오는 것만 같은 환상이 수시로 나를 착각 속에서 살게 하는구려.
여보! 당신을 사랑한다고 수백 번 말을 하여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소.
그러나 나는 날마다 사랑한다고 당신을 향해 말하고 싶소.
내 생명이 끝나는 날까지.....
항상 당신 곁을 지키는 남편 이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