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4-2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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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예숙
조회 : 7,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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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범아!
이제는 아범을 부르러며는 눈물부터 나와서 자주 소식을
전할 용기가 생기지가 않는구나
효서가 있으면 효서의 이야기를 할텐데 효서도 어멈에게 보내고 나니
아범생각만 하게 되는구나
지난 주일에는 어멈생일이라서 가온이 효서 어멈 다집에 와서 아버지와
함께 형수가 보내준 케잌을 자르면서 생일을 보냈단다.
효서를 보내고 너무 허전하고 무기력해지고 있었는데
감기까지와서 여럿날 아파단다.
효서가 나에게는 삶의 원돌력이 되였는데.........
아침에 눈을 뜨면 아무 생각도 없이 멍한 시간을 보내곤 한단다,
효서는 할머니의 이런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오빠와도 잘지내고
있다고 하니 고마운 일이지
이번에 와서는 자면서 할머니의 찌찌가 좋다고 계속 만지고 자기도 하고.......
그런 효서가 너무 사랑스럽고 또 고맙기도 하고
효서가 온다고 하는 날은 하루가 얼마나 즐겁고 기분이 좋은지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되여가고 있곤 한단다
그런데 계속 이틀간이나 아범이 꿈에 나타나서 이야기도 하였는데
엄마가 자주가지않아서화가 난것 같기도하고
다음주에는 이모와 함께 가려고 하니 기다려라
아범아 자주 가지 못해서미안해며칠있다가보자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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