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2-10 11:39
나의동생승현아보아라
 글쓴이 : 이승용
조회 : 7,218  
승현아 널 보넨지.한달이 다되어 가는구나. 자식 먼저 가니 형이 답답하고 힘들어죽겠다, 옆에 잇을땐 몰랏는데.세상 사는게 그리 힘들고 마음아펐니? 지금도 실감이안난다.너가 전화해서 형어디야? 말하는목소리가 지금도 생생해. 널 보내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너가 형 형 거리면서 지금이라도 전화할꺼 같은데 승현이너가. 이세상에 없다다는게. 도무지 인정할수가없단다.....사랑하는네동생.승현아! 형 원망 많이하고있지? 살면서. 형이라고 제대로 챙겨준것도없고.형이라해서 .미움만사게 했으니 말이다. 죄책감이 너무든다. 귀엽고 착한네동생.승현아! 하늘나라에계신는 아버지.할머니.할아버지.만났니?얼마나우셧을까. 어린눔이 벌써 이세상버리고.저세상왔다고.야단많이마젓니? 그래도 우리손자아들하며. 우시면서 널 껴안으며..반가이반겨주셨을거라생각한다.살면서우리 승현이.하고싶었던거도많았는데..형 이라 함 불러봐라 . 승용이형. 잘살라고.마지막 남긴말이..형머리속에. 지워지질 않는다!이승에서못한거 하늘에서라도.니가원하는거하고 잘 살길바래.형마음알지?
엄마는 형이 잘모시고 너가 못햇던거.형이잘모실께.형도많이 넌잃어버린슬픔에.넘힘들어.하늘에서.형 잘될수있게 도와줘. 사랑하는네동생승현아!다음에 편지할땐.기쁜마음으로 널 만날수있었음좋겟다. 편하게 인정하며.널 보넬수있게말이다.. 사랑해나의 동생승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