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2-03 21:46
사랑하는 우리엄마
 글쓴이 : 안재홍
조회 : 7,273  
엄마 오늘은 눈이 엄청많이와!! 거기는 어때?
엄마랑 같이 눈오는것도 보고 같이 팔짱끼고 돌아다니면서 오뎅도먹고하면
참좋을텐데... 엄마 있을때는 이런 사소한 하나하나가 행복이란걸 왜 몰랐을까
엄마는 늘나한테 가르쳐주려고 사진도 많이찍고 추억많이 만들려고 했는데
아들은 뭐가 그렇게 부끄러웠는지 같이 찍은 사진도 많이 없고..
엄마가 남들 보다 많이 세련되고 아들 부끄럽지 않게 항상 멋있는 엄마로
아들한테 다가왔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런 엄마 많이 그리워하면서
그때 사진이라도 많이 찍어놀껄 엄마랑 추억많이 만들고 얘기라도 많이 할걸 하면서 많이 후회하고 생각해
엄마! 엄마는 잘지내는거지? 몇일 전에 엄마 생일이라고해서 지혜랑 같이 다녀왔잖아 아직도 엄마가 많이 보고싶고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서 보기만하면
눈물부터 나올려고해.. 지금도 많이 그립고 보고싶고 아저씨랑 동생이랑 가면 애써 꾹눈물 참으려고 웃고하지만 지혜랑 둘이갔을때는 바보처럼 울어버렸네
엄마는 잘지내는거지? 아들은 잘지내고있어 아들 이제 엄마가 잘보내준 학교도 졸업하고 이제 조금있으면 취업할것 같아 취업해서는 돈도 많이 벌어서
엄마 더좋은곳으로 모시고 지혜랑 아저씨한테도 맛있는것 많이 사드려야지
아저씨도 나처럼 많이 힘드시고 엄마 많이 그리워하는것 같아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아저씨한테 나타나서 위로좀해줘.. 엄마한테 하고싶은말 정말많은데
다 전하지도 못하고.. 말이다 전해지지 않더라도 좋으니까 엄마 정말로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다는것만 알아줬으면 좋겠어 엄마 눈많이 오고 다시 또 추워지는데 감기조심하고 잘지내고있어! 아들이 또 엄마보러갈께 엄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