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1-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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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주연
조회 : 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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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아빠 보러 간다..........
이번에는 혼자 가고싶어서
종연오빠가 일요일날 같이 가자고 했는데
혼자 다녀온다고 했어~
퇴근하고 갈테니깐 나 기다려~~
하늘문 정문에서부터 나 보고 있어야해~~
혼자간다고 생각하니 떨린다...
꽃을 사들고 혼자 납골당을 간다는게
이런일은 나에게는 평생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도 안해봤는데.............
이런일이 우리아빠라니.............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한숨만 나와..
아빠 지금 화나있지?
나 그게 뭔지 알아...
오늘 나랑 얘기좀 하자..
수요일날 가고 싶었는데....
직장다니니깐 그날 못갔어.... 있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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