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1-12 18:27
사랑하는 우리엄마
 글쓴이 : 안재홍
조회 : 7,503  
엄마 아들재홍이야
아직도 엄마 이름불르고 어디나가거나 자기전에 항상 엄마 사진바라봐
매일같이는 아니겠지만 엄마를 위해서 주기도문도 외우고
매주 교회도 찾아가고있어
병원에서는 만약에라도 엄마가 잘못되면 아무도 안믿겠다 다짐했지만
엄마가 그런마음 다풀어줬잖아 그래서 나를 위해서가아니라 엄마를 위해
항상 기도하고 교회도다니면서 엄마 그리워해
거기서는 엄마아프지말고 부디행복하게 해달라고 남들보다 제일 행복하고
웃으면서 지내게해달라고 많이 기도드리고 있어
그리고 아직도 많이 힘들어 정말로 실감도 안나고 자고 일어났으면 이모든게
꿈이였으면 좋겠고 몇일 전에는 지혜랑 이프온리라는 영화같이봤어
영화보면서 익숙함속에서 소중한사람 잃는 내용 이지만 그모든게 꿈으로 돌아가서 남자가 다시 여자를 위해 희생하는 내용이야
그영화 보면서도 생각했어 내가 대신아파도 좋으니까 엄마만큼은 꼭행복했으면하고 집에 있으면서 혼자 술도많이먹고 앨범꺼내서 사진보는데 어려서부터 엄마사랑 독차지하면서 지금까지도 엄마아픈데도 항상 내걱정만해주고 내가 너무많이 미안해 항상받아오기만해서 그런게 정말로 당연하다고 생각했나봐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 있을때 잘해야 된다는말 정말로 실감이 나더라고
엄마 병원에 있을때도 몸도 많이아프고 가슴도 많이아팠지 아들이 조금이라도
손한번더 잡아주고 안아주면서 사랑한다고 더말해줄껄 아직도 그게 많이 한이 맺혀 나는 엄마가 괜찮아질줄알았어 항상 강한모습만보여주고 내 정신적 지주면서도 세상에 믿을사람 엄마밖에없을정도로 대단한 사람이였잖아 그런엄마가 한순간 아파서 그렇게 누워있고 약해진모습볼때는 정말로 가슴아프고
멋있던 우리엄마가 어쩌다가 이렇게됐나 눈물도 많이 흘리고 원망도 하면서 화까지 났었어 미안해엄마 항상 아들이 조금만기다리라고 아들이 꼭행복하게 해주겠다고 했는데 엄마는 아들위해서 희생만하고 아들이 주는 사랑 다못받고 그렇게 멀리 떠날지는 몰랐어 아들도 한이 너무많이 맺혀 아직도 엄마생각에 울기도 많이울고 아직 엄마 짐도 못치웠어 항상 집에 혼자있으면 기분좋다가도 울때도 많고 혼자 술먹을때도 많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괜찮아 진다고했잖아
아들도 마음 그만 추스리고 엄마가 항상지켜보고 있을테니까 남들보다 더멋지게 당당하게 살아갈께 무슨일이 있을때도 아들이 말했잖아 걱정하지말라고 나엄마 아들이라고 그리고 몇일 전에는 아저씨랑 술한잔하면서 얘기도 많이했어
아저씨도 엄마 많이 그리워하는것같아 아저씨 얘기 이것저것 들으면서 생각도 많이했어 그래도 정말다행이야 엄마가 남들보다 더 따뜻한 사랑받았고 사랑도 주고 두개다 해서말이야 엄마가 말해줬던것처럼 정말 멋있으신분같아 비록 내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고 남들보다 잘될지 못될지는 모르겠지만 받아온모든것들 기억하고 정말로 소중한분들한테 모두 보답할려고해 항상 내생각만하고 내가우선이였지만 나를위해 울어주고 힘이되주는 사람들한테 너무나도 받은게 많은것같아 엄마..그때도 말했지만 엄마 정말로 멋있는 사람이야
항상 자식걱정해주고 이렇게 아들 멋있게 키워주고 그리고 정말로 다행인게
엄마한테 여자친구 지혜도 보여주고 지혜가 힘들때 정말로 의지되게 옆에서 많이 지켜줬어 엄마는 그런모습까지 다 미리 알고있었겠지 그리고 동생이랑도 아저씨가 화해시켜주셨어 하나있는동생 아끼고 잘챙겨주면서 방황하지않게 항상 잘지켜줄께 그리고 아저씨랑 주희랑 지혜랑 한석이랑 같이해서 빙어낚시도 가기로했어 가서 사진도 많이 찍고 동영상도 찍을꺼야 그때 엄마도 꼭왔으면좋겠어 사진같은것도 자주찍어서 엄마보러갈때 편지랑 같이해서 넣어줄께
엄마 다시한번 아들이렇게 잘키워줘서 너무고맙고 가슴속으로 받은만큼 고마운사람들한테 돌려줘야된다는거 마지막까지 가르쳐줘서 정말로 고마워
지금 많이 힘들고 아직도 울기도 많이울고 지칠때도 많지만 금방 극복하고 남들보다 더 멋있고 남들앞에서 리더가 되는 사람으로 살아갈께
조만간 아저씨랑 지혜랑 주희랑 한석이랑 영화아줌마랑해서 같이갈꺼야!
그때봐엄마 그때가지 날씨 추운데 감기조심하고 행복하게 있어야돼
너무 많이 보고싶고 아들이 정말로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