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1-0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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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문형기
조회 : 7,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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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그리운 나의 딸 보라야!
오늘은 날씨가 엄청 춥구나
그곳은 춥지도 덥지도 항상 좋은 날씨겠지?
며칠 전 네 생일날에 종민이 그리고 너의 올케가 되는 주미하고 너에게 갔었다
네가 차고 있던 시계 건전지를 교체해서 네가 쓰던 핸드폰과 함께 네 옆에 넣어 주었다
너를 보고 마음것 울고 싶었는데 종민이와 주미가 있어 가슴으로 울고 왔다
보라야!
어떻게 하니 날이 가면 갈수록 네가 그립고 보고싶구나
하루에도 몇번이나 ...
엄마는 주미가 우리 식구가 된 후로는 마음에 위로를 받았는지
평온과 의욕이 넘치는 생활을 하고 있어,
교회에서도 다른 사람들을 만날때도 자신이 있어 보이는 당당함 예전의 엄마 장 헌옥이 되고 있어 아빠의 마음은 흐뭇하다
그러나 아빠는 네가 보고싶고 그리워하고 안아보고싶은 마음은 여전하구나
며칠전에는 이모네 식구들이 전부 모였어 몇년동안 자리를 하지못하였는데
엄마도 그렇게 하자고해서 아빠가 주선을 했어 네가 없어서 허전은 했지만...
네 자리를 주미가 대신? 하였지 많은 이야기와 좋은 시간이 되었다
사랑하는 그리고 보고 싶은 보라야!
다음 주에는 아빠 혼자서 너에게 가야 겠다
그때에 많은 이야기 나누기로 하자
2013년1월3일 아빠가 그리운 딸 보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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